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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XTH LIE 1st 싱글 「Hibana」
静寂がはびこった 昼と夜との境界線
정적이 만연한 낮과 밤의 경계선
物陰に隠れていた 僕はずっと待っていた
나는 그늘에 숨어 계속 기다려왔어
傾いた太陽が いつか僕を照らすのを
기울어진 태양이 언젠가 나를 비추는 것을
誰にも見えない場所で 刃研いでいた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칼날을 갈고 있었지
You see a flash of a spear
投げ放った僕の闘争心
만천하에 드러낸 나의 투쟁심
風を切った槍は
바람을 가른 창날은
戻れないから後悔もないさ
돌이킬 수 없으니 후회도 없어
You see a flash of a spear
止まらない流れに飛び込んで
멈추지 않는 흐름에 뛰어들어
薄気味悪いような 影と僕との対称性
어쩐지 섬뜩한 그림자와 나의 대칭성
果てしない旅路の終点は まだ見えぬだろうか
끝없는 여행 길의 종점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인가
ぐらついた意志なんて
흔들리는 의지 따위는
いつか落ちてしまうのだろう
언젠가 추락해버리고 말겠지
誰かが呼ぶ声は 僕の頬をかすめた
누군가의 부름은 나의 뺨을 스쳐갔어
You see a flash of a spear
尖りきった僕の闘争心
예리해진 나의 투쟁심
風を切った槍は
바람을 가른 창날은
曲がれないから迷いもないさ
구부러지지 않으니 망설임도 없어
You see a flash of a spear
変わらない景色を消し去ってった
변치않는 경치를 지워버렸어
You see a flash of a spear
You see a flash of a spear
止まらない流れに飛び込んで
멈추지 않는 흐름에 뛰어들어